건조주의보!!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았다. 노화로부터 우리를 지키기 위한 수호자 로션에 대해서 알아보자
1. 로션이란
로션은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화장품 중 하나이다. 보통 물과 오일의 혼합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벼운 질감과 쉬운 흡수성이 특징이다.
로션은 보통 얼굴과 몸 모두에 사용된다. 얼굴용 로션은 주로 촉촉함과 보호를 위해 사용되며, 몸용 로션은 전신에 사용되어 건조한 피부를 보호하고 윤기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된다.
로션은 특별한 성분을 포함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비타민 C, 콜라겐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이러한 성분은 피부를 보호하고 탄력을 유지하며, 피부 톤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로션의 사용 방법은 제품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세안 후에 사용하며, 손에 적당량을 덜어 얼굴이나 몸에 부드럽게 발라준다. 로션은 일상적인 스킨케어 루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특정한 성분에 대한 알러지나 부작용이 있는 경우 사용을 삼가해야 한다.
2. 로션의 재료
로션의 구성 성분은 제조사나 제품 종류에 따라 다양할 수 있다. 그러나 대체로 로션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재료들이 포함된다.
1) 수분
- 로션은 대부분 수분을 주성분으로 한다. 이를 위해 정제수나 알로에 베라 등의 보습 성분이 사용된다.
2) 유지 보습제
- 로션은 피부를 보호하고 유지하기 위해 오일이나 천연 유지 보습제가 포함된다. 이러한 성분은 대개 코코넛 오일,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오일, 시어 버터 등이 있다.
3) 보호제
- 로션에는 향료, 항균제, 항산화제와 같은 특별한 보호제도 추가될 수 있다.
4) 활성 성분
- 일부 로션에는 피부 톤 개선, 주름 개선, 여드름 치료 등의 활성 성분이 들어갈 수 있다. 예를 들어 비타민 C, 셀룰로오스, 유기산, 펩타이드, 히알루론산, 콜라겐 등이 있다.
5) 보조 성분
- 로션에는 그 외의 성분들도 들어갈 수 있다. 예를 들어 알코올, 글리세린, 알란토인, 피이지-40 하이드로제네이티드 캐스터오일 등이 있다.
3. 로션의 역사
로션은 오랫동안 사용되어져 온 화장품이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우리가 알고있는 형태로 제조되는 것은 상대적으로 최근이다.
로션의 조상은 고대 이집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집트인들은 오일을 사용하여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시켰다. 그들은 또한 향기로운 오일과 꽃잎, 나무껍질 등을 사용하여 자신들의 로션을 만들어냈다.
중세 유럽에서는 로션을 물을 대신해서 사용하기도 했다. 박하, 라벤더, 카모마일 등의 허브를 사용하여 만든 물로 씻지 않고 바로 로션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공급했다.
20세기 초반에는 로션은 주로 약국에서 판매되는 약용 로션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1920년대부터는 여성들이 화장을 할 때 사용되는 제품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후로 로션은 계속해서 발전하여 현재는 다양한 피부 타입과 목적에 맞는 제품이 나와있으며, 뷰티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4. 로션 제조 방법 및 공법
로션은 기본적으로 물과 오일의 혼합물로, 유기물과 무기물을 혼합하여 만든다. 로션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친다.
1) 오일과 물을 측정한다. 로션 제조에 사용할 오일과 물을 측정하여 필요한 양을 정확히 측정한다.
2) 오일을 녹인다. 오일은 저온에서 고체 상태일 수 있으므로, 저온에서 녹인 다음 사용한다.
3) 물과 열을 조절한다. 물의 온도를 적절하게 조절하여 오일과 혼합할 수 있도록 한다.
4) 에뮬젼을 만든다. 오일과 물을 혼합하여 에뮬젼을 만든다. 이때, 에뮬젼 안정제를 사용하여 에뮬젼을 안정화시킬 수 있다.
5) 추가 재료를 혼합한다. 로션에 추가할 수 있는 다양한 재료를 혼합한다. 이러한 재료는 보습제, 방부제, 향료 등이 있다.
6) 혼합 후 냉각한다. 모든 재료를 혼합한 후, 로션을 냉각하여 안정화시킨다.
7) 병에 담는다. 제조한 로션을 병에 담아 사용한다.
로션 제조에는 다양한 방법과 공법이 있다. 하지만 기본적인 단계는 크게 다르지 않다. 또한, 로션을 제조할 때 사용되는 재료와 비율은 브랜드 및 제조사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로션을 직접 제조할 때는 적절한 비율과 재료를 사용해야 한다.
5. 로션과 함께 사용하면 좋은 용품
로션은 피부 보습을 위한 제품으로, 보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용품이 있다. 이에 대한 몇 가지 예시는 다음과 같다.
1) 스킨
- 로션과 함께 사용하면 보습 효과가 더욱 높아진다. 스킨을 적절히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하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된다.
2) 에센스
- 로션 전에 에센스를 사용하면 보습 성분을 미리 공급하여 로션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3) 크림
- 로션과 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보습 효과를 더욱 강화할 수 있다. 크림은 로션보다 보다 진하고 무거운 제형이기 때문에 로션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4) 마스크 시트
- 로션을 바른 후 마스크 시트를 사용하면 보습력이 더욱 향상된다. 마스크 시트는 로션의 보습 성분을 피부에 잠금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5) 쿠션 파운데이션
- 로션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쿠션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면서 동시에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제공한다. 로션을 바르고 쿠션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 피부가 더욱 촉촉하면서 매끄러운 피부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6. 로션 사용시 주의할 점.
1) 지나치게 많은 양을 사용하지 마세요.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면 피부에 끈적거림을 유발할 수 있으며, 흡수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2) 화학 성분에 민감한 피부일 경우, 향료, 알코올, 페놀 등이 들어있는 제품을 사용하지 마세요. 대신, 천연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찾아 사용해보세요.
3) 로션을 사용하기 전에는 피부를 깨끗하게 닦아내야 합니다. 로션은 보습 기능이 강한 제품이기 때문에, 피부에 남아있는 먼지나 오일 등이 로션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4) 일반적으로 로션은 하루 1~2회 사용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더 자주 사용할 경우, 피부가 지나치게 유분을 받아 민감해질 수 있습니다.
5) 로션 사용 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어내세요. 만약 로션에 들어있는 화학 성분이 손에 남아있는 경우, 눈이나 입 등에 누적될 수 있으며, 이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6) 로션 사용 후에는 바로 일광에 노출하지 마세요. 일광에 노출될 경우, 피부에 자외선이 침투하여 피부가 건조해지고,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로션 사용 후에는 일광차단제를 사용하거나,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7. 로션의 유통기한
로션의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로션의 유통기한은 1년에서 2년 정도이다. 하지만 로션에 따라 유통기한이 다를 수 있으며, 제품에 명시된 사용기한을 따르는 것이 좋다.
또한 로션을 사용할 때, 꾸준하게 사용하지 않아서 남은 제품이 오래되어 유통기한을 초과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경우 로션의 냄새나 질감이 이상하게 변하거나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새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8. 로션의 유통기한이 지났는데도 사용하게 된다면
9. 대표적인 로션 제조기업(글로벌)
1) 유니레버 (Unilever)
- 네덜란드와 영국의 복합 기업으로, 개인용품, 식음료, 청소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로션 브랜드로는 도브 (Dove), 바세린 (Vaseline), 심플 (Simple) 등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2) 존슨앤드존슨 (Johnson & Johnson)
- 미국의 건강관리 기업으로, 로션 브랜드로는 아비노(Aveeno), 클린앤클리어(Clean & Clear), 뉴트로지나(Neutrogena) 등이 있습니다. 특히 애비노는 천연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유명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3) 에스티로더 (Estée Lauder)
- 미국의 화장품 회사로, 로션 브랜드로는 에스티로더(Estée Lauder), 클리니크(Clinique), 랑콤(Lancome), 아라미스(Aramis) 등이 있습니다. 럭셔리한 이미지와 고품질 제품으로 유명하며, 세계적으로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0. 대표적인 로션 제조기업(대한민국)
1)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
-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화장품 기업 중 하나인 아모레퍼시픽은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로션 제품 라인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고품질 원료와 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제조된 로션 제품은 수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2) 라네즈(Laneige)
- 라네즈는 아모레퍼시픽 그룹에 속한 대한민국의 화장품 브랜드로, 특히 스킨케어 제품의 품질과 기능성으로 유명하다. 로션 제품 라인은 다양한 피부 타입과 문제에 따라 다른 제품을 출시하여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3) 더페이스샵(The Face Shop)
- 더페이스샵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중 하나로, 다양한 천연 원료와 화장품 제조 기술을 활용하여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로션 제품 라인도 천연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되며, 자연주의 화장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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