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임지연·이도현 열애로 알아보는 임지연과 이도현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주요 배우인 임지연(33)과 이도현(28)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티스트컴퍼니(배우 임지연의 소속사)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배우 이도현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서서히 알아가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임지연은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하였으며 '더 글로리'에서 가해자 박연진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도현은 같은 드라마에서 학교폭력 피해자 문동은(송혜교 분)을 돕는 성형외과 의사 주여정 역할로 출연하였다. 이날 디스패치는 "2023년 4월 1일 만우절. '넝담' 같은 커플이 탄생했다"며 "이도현과 임지연 두 사람은 지금 현실에서 글로리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이도현은 임지연을 향한 사랑을 숨기지 않았으며 두 사람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촬영 막바지에 급속도로 가까워졌으며 지난해 여름 배우들끼리 MT를 떠나 연인으로 발전하였다. 데이트 사진을 디스패치가 보도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도현의 평소 장난기 많은 성격과 착하고 진중한 매력이 많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임지연은 문동은(송혜교 분)의 학교폭력 주동자인 기상캐스터 박연진 역을 이도현은 문동은의 복수를 돕는 '칼춤 추는 망나니' 주여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도현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나쁜 엄마'로 임지연은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과 '국민사형투표'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배우 임지연이 이도현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을 하면서 의리를 지키기로 하였다.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최근 재계약에 합의하였으며 다음 주 모든 재계약과 관련된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악역 박연진 역을 맡아 연기력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으며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1. 임지현
1)정보
- 출생
- 1990년 6월 23일 (32세)
-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
- 국적
- 대한민국
- 본관
- 나주 임씨 (羅州 林氏)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
- 신체
- 167cm, 47.5kg, 245mm, A형
- 가족
- 부모님, 언니 임유진(1984년생), 남동생(1995년생)
- 학력
- 서울금호초등학교 (졸업)
- 금호여자중학교 (졸업)
- 풍문여자고등학교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 예술사)
-종교
- 개신교
- 소속사
- 아티스트 컴퍼니
- 데뷔
- 2011년 영화 <재난영화>
- MBTI
- ENFP
2) 활동
2022년 12월 30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주연이자 최종 보스이자 학교 폭력 주동자인 박연진 역할을 맡아, 첫 악역 연기에 도전했는데 이전까지의 연기력 논란을 말끔히 잠재울 만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대중들에게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다.
임지연은 대학 재학 시절부터 영화와 연극에서 활동하며, 연기자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은 2014년, 김대우 감독의 영화 '인간중독'에서 캐스팅되어 신인 배우로 데뷔한 순간입니다. 이 영화는 불륜이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관능적인 용모, 순진해 보이는 면모가 절묘하게 조합되어 배우가 분한 인물을 알게 되는 재미를 관객들에게 제대로 어필할 수 있었고, 덕분에 임지연은 호평과 찬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3개월 만에 아모레퍼시픽 모델로 발탁되며, 민규동 감독의 영화 '간신'에서 조연을 맡아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연기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개선되어갔습니다. SBS 드라마 '상류사회'와 '대박'에서 연기를 하며, MBC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와 '웰컴2라이프'의 여주인공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하면서 더욱 안정적이고 설득력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극중 인물과의 호흡도 좋아 보인다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초반부에는 여전히 연기력에 대한 지적을 받았고, 이전과 같은 우려가 새롭게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중반부에 들어서면서 그녀의 연기력은 더욱 개선되었고, 이제는 그전보다 더 안정적이고 설득력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극중 부부와의 호흡도 좋아 보인다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임지연은 연기자로서 더욱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의 연기력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머리를 숏컷으로 바꾸는 등의 이미지 변신도 시도하며, 이를 통해 더욱 개선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연기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았습니다. 노력에 대한 보람은 2019년 연말 MBC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얻는 것으로 이어졌습니다. 이후 출연한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도 터프함이 돋보이는 영미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21년 손현주 감독의 '간이역'에서는 거의 매표 업무를 담당하며 출연하였습니다.
임지연은 그 동안 많은 작품에서 많은 연기자들과 함께 연기하면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해왔습니다. 그녀는 2022년 12월 30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주연 및 최종 보스로 학교 폭력 주동자인 박연진 역할을 맡아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연기력은 이전까지의 연기력 논란을 말끔히 잠재울 만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대중들에게 엄청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그녀의 연기력과 재능에 대한 인정은 누구의 눈에도 피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2. 이도현
1) 정보
- 본명
- 임동현 (林東玄, Lim Donghyun)
- 출생
- 1995년 4월 11일 (27세)
- 서울특별시
- 출신
- 경기도 고양시 일산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182cm, 74kg, A형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 반려견
- 가을(웰시 코기)
- 학력
- 금계초등학교 (졸업)
- 백신중학교 (졸업)
- 세원고등학교 (졸업)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 학사)[5]
- 종교
- 개신교
- 소속사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로고
- 데뷔
- 2017년 tvN 로고 드라마슬기로운감빵생활로고
2) 활동
이도현은 어릴 적부터 배우로서의 꿈을 갖고 있었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연기에 빠져들게 되면서 배우로서의 꿈을 더욱 강하게 품게 되었다. 그리고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도현은 그동안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연기를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그가 연기한 캐릭터인 조정 선수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호텔 델루나>, 그리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도 강렬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2022년 김은숙 작가의 첫 장르물 <더 글로리>에서 주여정 역을 연기하였는데 밝고 다정한 성형외과 의사인 주여정이 선의가 악으로 돌아오는 모순적인 상황을 겪으며 의사의 윤리와 인간으로서의 감정충돌로 인해 깊은 아픔과 분노를 견디며 살아가는 인물로 그려졌다. 이러한 주여정의 인간미 넘치는 성격과 내면의 싸움은 더욱 인물의 복잡성을 높여주었으며 그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과 감동을 전해주었다.
2023년엔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스릴러 영화 <파묘>로 스크린 데뷔를 한다. 또한, 괴물 심나연 감독과 <나쁜엄마>로 재회한다.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을 집필한 배세영 작가의 첫 드라마 작품으로 엄마의 계획이 곧 자신의 인생이 될 수밖에 없어 자신만의 비밀을 품고 철저히 성공만을 위해 달리는 냉혈 검사가 됐지만 뜻밖의 사고로 기억을 잃고 어린 아이가 된 검사 아들 ‘강호’ 역을 맡아 약 3년만에 JTBC 드라마에 복귀한다.
그리고, 18어게인 하병훈 감독의 신작,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에 특별출연으로 재회한다.